안녕하세요 어드밴스원입니다.

오늘은 응답속도와 주사율에 대해서 알아볼탠데요

저번시간에 자신에게 꼭 맞는 패널을 고르셧다면 이번엔 자신에게 맞는 모니터 스팩을 찾아야 하겠죠?

모니터를 고를 때 많은 스팩을 고려하여야겠지만 그중에서 응답속도와 주사율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응답속도와 주사율은 동적인 화면 전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응답속도가 낮으면 잔상이 생기고 주사율이 낮으면 부드러운 움직임에 영향을 줍니다.

왜 그런지 알려면 먼저 응답속도와 주사율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응답속도란? 그래픽카드에서 보낸 영상 신호를 화면에 보여주는 시간

주사율이란? 1초에 이미지를 얼마나 재생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요소

간단히 설명하면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영상신호를 화면에 보여주는 시간이 늦게된다면 기존에 받은 영상신호를 처리하기 전에 새로운 신호가 들어오게 되니 잔상이 생기는 것입니다.(응답속도)

모니터가 영상을 1초에 1개밖에 못보여주면 그레픽카드에서 아무리 많은 신호를 보내도 영상은 1초에 1개 밖에 못보여주게 되는것입니다. (주사율)

자 그럼 여러분이 컴퓨터를 구매했을 때 “난 컴퓨터로 게임을 많이 할거야” 또는 

“ 난 컴퓨터로 영화나 드라마같은 동영상을 많이 볼거야” 라고 생각해서

그레픽카드가 좋은 제품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모니터가 컴퓨터 그레픽카드 사양에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면 아무리 좋은 컴퓨터라도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PC의 FPS가 144라고 가정하였을 때 모니터가 60hz인 경우 1초에 60장의 정지화면밖에 표현하지 못합니다.

이때는 144hz나 165hz의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하셔야 정상적인 성능을 발휘하실 수 있습니다.

FPS는 컴퓨터, 특히 그래픽 카드의 사양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FPS란? 컴퓨터에서 1초당 몇 장의 정지화면(프레임)을 모니터 쪽으로 전송할 수 있는가를 의미합니다.

이처럼 모니터의 주사율과 응답속도는 PC사양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지만 많이 주기도 한다는걸 알아보았습니다.

모니터를 구매할 때 조금 더 도움이 되셧으면 합니다.